처음 이용하는 서비스는 당일에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르면 불안한 성격입니다. 등이랑 어깨가 굳어서 관리는 받고 싶은데 절차를 몰라 한참 검색만 했어요.
방문케어에 전화해서 예약보다 먼저 당일 흐름을 물어봤습니다. 출발 문자가 오고, 도착 전에 한 번 더 연락이 오고, 관리가 끝난 뒤에 후불로 결제하면 된다고 순서대로 설명해주시더라고요.
예약을 확정하니 바로 접수 문자가 왔습니다. 당일에는 약속 30분 전에 출발 문자가, 도착 5분 전에 다시 한 번 문자가 왔어요. 안내받은 순서에서 하나도 어긋나지 않았습니다.

관리사분이 도착해서 매트와 타월, 오일을 직접 세팅하셨어요. 준비하는 데 5분 정도 걸렸고 저는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시작 전에 어디가 불편한지 다시 확인하고 압 세기를 맞춰주셨어요. 건식 60분 코스로 등과 어깨를 중심으로 받았는데, 엎드린 자세에서 옆으로 바뀔 때도 강도가 괜찮은지 물어봐주셨습니다.
어깨를 귀 쪽으로 끌어올렸다가 툭 떨어뜨리는 동작을 틈틈이 하라고 알려주셨어요. 앉은 자리에서 할 수 있어서 요즘 자주 하고 있습니다.
관리가 끝난 뒤에 결제했는데 예약 때 안내받은 금액 그대로였습니다. 건식 60분이 부담스럽지 않은 선이라 정기적으로 받아도 되겠다 싶었어요.
며칠 지나고 보니 등이 굳는 주기가 확실히 늦춰졌습니다. 절차가 예측 가능하니 두 번째 예약은 고민 없이 잡았어요.
송도나 연수구 쪽에서 출장마사지 고민하고 계신다면 예약 전화에서 당일 순서를 미리 물어보고 이용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들은 대로 흘러가는 것만큼 안심되는 게 없더라고요 😊